오늘 아침은 특별하지 않게
오로지 저의 평범한 반찬들로
아침상을 차려보았습니다.
아마도 많은분들도 이렇게 평범한
아침을 많이 하실 거 같네요.
바쁜일상이지만 냉장고 문을 열어
바로 차려 낼 수 있는 아침상입니다.
10분에서 15분정도면 충분한 것 같네요^^
계란 두개를 풀어 볼에 넣고
대파를 송송썰어 고루 섞은 후
달군 팬에 올린 후 돌돌말아 만든
계란말이 입니다.
저는 케찹을 좋아해서 계란말이위에
케찹을 먹음직스럽게 올려보았어요.
영양많은 검정콩을 넣어 지은 밥이에요.
어렸을때는 콩밥이 그렇게 시렀는데
이제는 콩밥이 잘넘어가는게
저도 어른이 되었나봅니다.
어느집에나 있는 김장김치!!
저희 엄마가 담궈주신
배추김치와 무김치에요.
한국사람은 김치없으면 정말
허전한 무언가가 있는것 같아요.
칼로리와 지방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아
제가 즐겨 먹는 참치캔을 따서
아침상에 올려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DHA성분이 풍부해
두뇌발달에 좋다고 해요~
참치에는 풍부한 DHA, EPA가
혈관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각종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능도 있어요.
밥하고 싸먹으면 딱좋은 김이에요.
간편하게 포장지만 벗기면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자취생이나
직장인들에게 딱 좋은 아이템이죠~
오늘은 비가온 후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거실안으로 햇볕이 들어와
아침식사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밥에 계란말이 하나 올려 먹으니
꿀맛이 따로 없네요.
이렇게 밥 한그릇 뚝딱하면
하루의 시작이 즐겁고 행복해요.
평범한 하루를 시작하는
계란말이 아침식사였습니다.
여러분 모두 든든하고 맛있는 아침드시고
하루의 시작을 행복하고
즐겁게 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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