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와 쌈과 함께하는 주말아침 한끼

주말아침만 되면 더욱 든든히 

끼니를 챙겨먹고 싶습니다.

그래야 더욱 신나게 주말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오늘은 아침부터 돼지고기와 쌈을 

아침메뉴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아침이라 조촐해보이면서도 

나름 영양을 고루 신경썼지만 

다이어트식단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일단은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팬에 올려 소금과 후추를 뿌려 구워냈습니다.

노릇하고 약간은 바삭하게 구운게 포인트입니다.

사실 삼겹살을 구울까 고민했는데

아침부터 삼겹살은 너무 기름이 많이 튀는것 

같기도 해서 앞다리살로 양보했습니다.

쌀에 콩넣어 지은 콩밥입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항상 콩은 기본으로

넣어 밥을 짓고 있어요.

콩은 단백질과 영양이 풍부하고 

성인병예방에 정말 좋은 식재료입니다.

깨끗하게 세척한 상추입니다.

상푸를 세척할때는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넣어 농약까지 깨끗히 세척하기를 추천드려요.

직접 담금 김장김치와 무김치인데요.

맛있게 익어서 밥하고 김치만 먹어도 맛있어요..

몰론 저의 엄마가 해주신 김치랍니다.

김치는 비만을 방지하고 혈압을 낮추며,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잘 익은 김치의 풍부한 유산균은 

장을 깨끗하게 하는 정장작용을 해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합니다.

쌈에 같이 넣어 먹을 고추장입니다.

쌈장도 좋지만 저는 고추장파라서

고추장을 준비했지만 

여러분들은 식성껏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오늘 아침의 포인트는

남김없이 모두 다 먹는거 같네요.

양이 정말 한끼로 적당하게 준비해서

음식물 처리할 것 없이 기분좋게 

아침을 마칠 수 있었어요.

주말아침 든든하게 시작하는

돼지고기와 쌈이였습니다.

주말의 시작을 행복하고 

즐겁게 하시길 응원합니다.